'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 5월 1일 전격 내한…드디어 韓팬 만난다

[사진=영화 '데드풀2' 캐릭터 포스터]

영화 '데드풀2'의 주인공 라이언 레놀즈가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마블 역사상 가장 잔망스럽고 매력 터지는 캐릭터 ‘데드풀’ 역을 맡아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인생 캐릭터를 연기한 라이언레놀즈가 오는 5월 1일(화) '데드풀2' 홍보를 위한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전작인 '데드풀'(2016)은 개봉 당시 청불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최종 관객수 331만 명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내한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라이언레놀즈는 SNS를 통해 한국과 한국 영화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해왔다. 가수 현아와 데드풀의 특별 화보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건배! 데드풀대박♥ 한국만세’라는 한글 문구와 함께 소주병을 들고 있는 데드풀의 모습 등을SNS에 게시하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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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국에 대한 애정을 밝혀온 라이언레놀즈는 이번 내한을 통해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 한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