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18년 만에 프로농구 경기장 방문

2018-04-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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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와 원주 DB의 경기. 최태원 SK 회장(가운데)이 SK팀의 득점에 자리에서 일어나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했다.

최태원 회장은 18일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서울 SK와 원주 DB 경기가 열린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았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SK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1999-2000시즌 이후 18년 만에 프로농구 경기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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