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연기마셨으나 생명에는 지장 없어" [사진=연합뉴스] 18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NC백화점 4층 뷔페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시민과 직원 등 3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식당 주방에서 발생했으며,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의 출산 장려 정책 효과…합계출산율 1.01명 회복양문석, 편법대출 1심서 당선무효형..."대출영업에 낚인 피해자일 뿐"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C백화점은 지상 6층짜리 건물이다. #수원 #백화점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