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동 아우디폭스바겐 기술개발 센터장 [사진=아우디폭스바겐 제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기술개발센터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설된 기술개발센터는 PDI(출고 전 점검) 센터팀과 내비게이션 기술개발팀으로 구성된다. 기술개발센터는 향후 미래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관련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총괄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빠르게 변하는 자동차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첫 걸음”이라며
”이를 통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 상황에 적합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