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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개최된 '제2기 KB청춘스타' 해단식행사에서 김재봉 마블랜드 트라이브장(왼쪽 두번째)과 KB증권 임직원들이 대학생 서포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제2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하며 실현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지난 1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 KB청춘스타2기는 1기 때보다 지원자가 두 배 이상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전날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해단식 행사에서는 활동 내역 리뷰 및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이 함께 주어졌다.
이날 개인부문 MVP에 선정된 한 참가자는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어렵게만 느껴졌던 증권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금융투자 경험을 쌓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봉 마블랜드 트라이브장은 "이번 활동이 KB청춘스타 서포터즈들에게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통해 젊은 고객 층과의 소통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