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생명보험]
KB생명보험은 지난 1일 출시한 '투자의힘 KB변액연금보험'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KB생명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지난해 5월 '한방외래특정시술치료비특약'의 3개월에 이어 두 번째다.
또 최저연금적립금의 보증형과 무보증형의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개발한 점에서 진보성도 인정받았다.
KB생명 관계자는 "기존 변액연금보다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시점마다 보증을 선택할 수 있어 수익률 관리에 유용한 상품"이라며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우리 회사의 상품개발 역량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