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돌아온 외국인 삼성전자·하이닉스 산다

2018-04-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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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종목 뉴스

▷돌아온 외국인 삼성전자·하이닉스 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13일까지 한 주 동안 코스피 주식을 5743억원어치 사들여.
-같은 기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351억원, 1743억원어치 순매수.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삼성물산(3037억원)과 삼성전기(1543억원), 네이버(544억원)도 많이 사.

▷코스닥 벤처펀드 흥행에도 "中企 신주 투자는 부담"
-"모은 자금을 어떻게 쓸지 고민이다. 정보가 많지 않은 중소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원금손실이 크게 날 수도 있다."
-정부 주도로 이달 초 출시한 코스닥 벤처펀드는 많은 혜택을 앞세우고 있다.
-조건은 펀드 자산 가운데 15%를 벤처기업이 발행하는 신주에 투자해야.

▷"장수 CEOㆍ심사위가 메리츠증권 경쟁력"
-길기모 메리츠종금증권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9년째 일해온 최고경영자(CEO)와 심사위원회가 경쟁력이죠."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것도 최희문 부회장이 장수 CEO이기 때문.
-메리츠종금증권은 매주 수·목요일 심사위를 연다. 주요현안을 테이블에 모두 올려놓고 충분히 검토.


▲주요 종목 리포트

▷아우딘퓨쳐스, 브랜드 고성장세와 ODM 정상화[하나금융투자]
-브랜드 및 ODM을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ODM 정상화와 브랜드 고성장을 통한 실적 성장.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8억원, 영업이익 21억원 전망.

▷코텍, 사상 최대 실적을 위한 산뜻한 출발[한국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카지노 모니터 제품믹스 개선세 지속.
-최대 실적 경신 지속 예상, 목표주가 10% 상향.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진양홀딩스는 자회사인 진양AMC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바른손은 CJ CGV와 영화 '뎀프시롤' 제작 및 공급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SG생활안전은 사업재편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무인경비사업부문을 280억원에 KT텔레캅에 영업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엔케이는 자회사인 엔케이비엠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조호연 각자 대표이사가 경영 효율화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고 공시했다.
▷남선알미늄은 최대주주가 기존 우방산업에서 하이플러스카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에스맥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1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우리넷은 기존 최대주주인 엘앤에스아이씨티밸류업1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보유 지분 전량을 300억원에 세티밸류홀딩스로 양도해 최대주주가 바뀐다고 공시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신인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 '슈퍼아이돌' 제작위탁 계약과 관련해 제작대금 일부 미지급으로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펀드 동향 (13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36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496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기업실적 발표 : 넷플릭스, 골드만삭스, 존슨&존슨
3월 주택착공건수(천건)
(n/a, 1260, 1236)
3월 광공업생산 MoM
(n/a, 0.7%, 0.9%)
▷유럽
4월 ZEW 서베이 예상
(n/a, n/a, 13.4)
▷중국
1Q GDP YoY
(n/a, 6.8%,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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