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훈 삼성증권 사장 "신속하게 보상하겠다" [사진=삼성증권 사과문 아주경제 오늘(4월16일)자 신문] "모든 것이 명백한 저희의 잘못입니다" 배당사고과 더불어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 문제까지 드러내 물의를 일으켰던 삼성증권이 신문 광고를 통해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다. 앞서 14일 삼성 서초 금융연수원에서 삼성증권 전 임직원 200여명이 모여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하는 자성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임원들은 자필로 반성문을 쓰며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관련기사피해자 보상에 총력 다하는 삼성증권삼성증권 "배당사고에도 고객 및 자산 이탈 없어" 구성훈 삼성증권 사장은 "신속하게 피해자 입장에서 보상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삼성증권 #반성문 #배당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