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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사과문 아주경제 오늘(4월16일)자 신문]
"모든 것이 명백한 저희의 잘못입니다"
배당사고과 더불어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 문제까지 드러내 물의를 일으켰던 삼성증권이 신문 광고를 통해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임원들은 자필로 반성문을 쓰며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성훈 삼성증권 사장은 "신속하게 피해자 입장에서 보상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사과문 아주경제 오늘(4월16일)자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