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시는 2012년에서 2016년까지 5년간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반경 300m 이내에서 58%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범위를 반경 400m로 넓히면 전체 교통사고의 71.9%가 됩니다. 또한 5월의 사고 건수가 1천33건으로(전체의 11%) 1년 중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달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주변의 교통사고 예방은 아무리 주의를 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시는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도시 경관을 다채롭게 바꾸기 위해 불가리아 예술가 크리스토(christo guelov)와 함께 횡단보도에 변화를 줬습니다.
간단하면서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채도가 높은 색상을 사용해 횡단보도가 눈에 잘 보이도록 했습니다.
크리스토는 "이 작업이 시각적 영향을 줘 운전자가 보행자를 신경 쓰는데 향상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Rafael Pérez Martinez]

[사진=Rafael Pérez Martinez]

[사진=Rafael Pérez Martinez]

[사진=Rafael Pérez Martinez]

[사진=Rafael Pérez Martinez]

[사진=Rafael Pérez Martinez]

[사진=Rafael Pérez Martin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