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 [사진=연합뉴스] 여야 지도부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경기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한다. 자유한국당은 불참한다. 이날 추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단원고 학생, 안산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해 헌화·분향할 예정이다.관련기사국민의힘, 최근 잇따른 참사에…"행안부 장관 임명 시급"강기정 광주시장 "극우 유튜버 5.18광장 집회 허가하지 않겠다" #세월호 #여야 지도부 #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