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Pick] 5월 결혼시즌 코앞, 침구‧주방‧가전 ‘신부 저격’

2018-04-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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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시즌을 앞두고 침구‧주방‧가전 업종간 혼수 경쟁이 펼쳐진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침구업체 소프라움과 주방식기업체 한국도자기, 생활가전업체 메두사는 각각 대표제품인 침구 ‘뮤즈라인’, 식기 ‘더 로얄’, 의류건조기 ‘헤스티아’로 예비 신부를 저격한다.
 

정성 웨딩 패키지.[사진= 소프라움]


◆침구 대표- 소프라움 ‘뮤즈라인’

소프라움은 2015년부터 신혼침구용 이불로 인기를 얻고 있는 ‘뮤즈라인’을 올해도 대표제품으로 내건다.

특히 올해는 신혼부부가 직접 매장을 방문,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맞춰 소프라움은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노블90(헝가리산) 구스다운 듀벳’과 ‘스노우 구스 필로우’, ‘60수 사틴 커버 풀 세트’를 정성 웨딩 패키지로 구성, 55%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청첩장 브랜드 바른손과 제휴, 청첩장 샘플만 신청해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더 로얄.[사진= 한국도자기]


◆식기 대표- 한국도자기 ‘더로얄’

한국도자기는 최고급 홈세트 The Royal(더 로얄)’ 제품으로 예비신부를 유혹한다. 이 제품은 청아한 느낌의 화이트와 트렌디한 민트컬러의 믹스앤 매치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골드 핸드페인팅과 가문의 문장을 상징하는 듯한 ‘R’ 로고는 캘리그래피 기법으로 럭셔리하게 표현됐다. 세트에 들어있는 오발 플레이트와 소스볼은 브런치나 홈카페용 테이블 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2018 New 헤스티아 9kg.[사진= 헤스티아]


◆건조기 대표- 메두사 ‘헤스티아’

메두사는 ‘헤스티아 의류건조기’기 9kg과 6kg 신모델로 전면네 내놨다. 젊은 부부들에게 익숙한 터치식 버튼과 블랙&화이트의 심플한 디자인, 전원만 연결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편리함을 무기로 장착한 것이다.

헤스티아는 저온히터방식으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고, 이중 필터로 먼지와 보풀까지 한번에 해결해 준다. 전기료는 월 30회 기준 4500원에 불과, 경제성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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