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 대표이사(사장)가 지분 상속을 통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OCI는 13일 공시를 통해 이 대표이사가 부친인 고(故) 이수영 대표이사 회장의 지분인 보통주 133만9674주를 상속받아서, 지분율이 0.5%에서 6.12%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부인인 김경자 송암문화재단 이사장은 48만3771주를, 장녀 이지현 OCI미술관 관장은 78만1476주를 상속받아 지분율이 각각 2.0%, 3.28%로 상승했다.
이에 OCI 최대주주는 '이수영 외 35인'에서 '이우현 외 36인'으로 변경됐다. 이들은 전체 주식의 28.79%를 보유하고 있다.
OCI는 13일 공시를 통해 이 대표이사가 부친인 고(故) 이수영 대표이사 회장의 지분인 보통주 133만9674주를 상속받아서, 지분율이 0.5%에서 6.12%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부인인 김경자 송암문화재단 이사장은 48만3771주를, 장녀 이지현 OCI미술관 관장은 78만1476주를 상속받아 지분율이 각각 2.0%, 3.28%로 상승했다.
이에 OCI 최대주주는 '이수영 외 35인'에서 '이우현 외 36인'으로 변경됐다. 이들은 전체 주식의 28.79%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