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산업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8년 대의원 정기총회 및 제9회 외식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외식산업은 삶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산업으로서 점차 사회문화 변화에 따라 질적 향상과 다양성을 확보한 무궁무진한 잠재력의 산업군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외식산업협회는 외식분야 각종 문제점을 발굴해 대안을 제시하고 외식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외식산업 대표 300여명을 비롯해 김덕호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임형준 UN WFP 한국 사무소장, 신현두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장, 식품·외식업계 관계자, 정·관계 인사, 학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18년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한국외식산업협회는 2017년도 결산 및 2018년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승인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외식산업협회는 맥세스컨설팅, 한국주방유통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