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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니클로 제공 ]
유니클로는 지난해 ‘Uniqlo U(유니클로 유)’ 컬렉션을 통해 래쉬가드를 처음 선보였으며,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에 속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 ‘프린세스 탐탐’과 콜라보레이션한 스윔웨어 컬렉션을 처음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올해도 2018 봄여름 ‘Uniqlo U’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스윔웨어를 선보이며, 프린세스 탐탐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여아용 수영복을 최초로 출시한다.
먼저, 2018 유니클로 유 써머 컬렉션을 통해 총 6개의 여성용 스윔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프 르메르(Christophe Lemaire)’가 총괄해 베이직한 디자인과 진화한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13일 ‘프린세스 탐탐’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출시했다. ‘프린세스 탐탐’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세계 백화점과 부티크에서 판매되는 인기 브랜드로, 유니클로는 작년 콜라보레이션이 폭발적인 성원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디자인을 강화하고 성인용뿐만 아니라 여아용 수영복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