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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 연합뉴스 제공]
레드불잘츠부르크를 4강으로 이끈 황희찬에게 국내·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유로파리그 8강에서 만난 이탈리아 명문 클럽 SS라치오는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 클럽팀 레드불잘츠부르크를 4대 2로 대파했다. 레드불잘츠부르크는 4강 진출을 위해 2차전에서 3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했다.
결정적 골을 넣은 황희찬 선수의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상대팀인 이탈리아 언론 풋볼이탈리아는 "황희찬이 돌아오자마자 임팩트를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오스트리아 언론도 황희찬의 활약을 일제히 보도했다.
경기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황희찬 선수의 국가대표 주전발탁에 관해 의견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