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서 펼쳐진 중국군 사상 최대 해상열병식 (베이징 신화=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서 중국 첫 항공모함 '랴오닝함' 전단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열병식이 열리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관한 이날 해상열병식에는 해군 전함 48척과 전투기 76대, 해군 장교·병사 1만여 명이 참가해 중국해군 사상 최대규모를 자랑했다고 중국중앙(CC)TV 인터넷판 앙시망(央視網)이 보도했다. 관련기사한반도 주변국 군사력 증강 가속화....격동의 동북아 정세 #남중국해 #중국 #열병식 #시진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수완 alexle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