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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할리데이비슨이 5개 모델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서울모터사이클쇼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2/20180412144632509181.jpg)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할리데이비슨이 5개 모델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서울모터사이클쇼 제공]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가 12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 유일 최고 모터사이클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이 외에도 헬멧 제조업체 HJC와 아라이코리아, 오토바이 용품 전문업체 해리통상 등 각종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및 부품업체도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 접수한 동호회 단체 포토존 및 휴게 공간 등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별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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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피트니스 모델과 협업한 바이크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서울모터사이클쇼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2/20180412145216418895.jpg)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피트니스 모델과 협업한 바이크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서울모터사이클쇼 제공]
피트니스 모델 바이크 협업과 어드벤처 라이딩 스킬 이벤트, 라이프 사진 공모전, VR체험, 페이스 페인팅 및 타투 체험 존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입장료는 1만2000원이며, 같은 기간 진행되는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 쇼'와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개막 첫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13~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폐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