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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세종·충남지부 발대식 [사진=모석봉 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2/20180412111907882220.jpg)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세종·충남지부 발대식 [사진=모석봉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 총재 이상권) 대전·세종·충남지부(총재 양길모)가 11일 오전 대전시 동구 용전동 지부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권 중앙회 총재, 도선제 중앙회장, 조상화 대전유성구청 환경보호과장, 손영상 대전동구청 환경과장 등 3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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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세종·충남지부 발대식 [사진=모석봉 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2/20180412112705212857.jpg)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세종·충남지부 발대식 [사진=모석봉 기자 ]
또 지난달 21일 양길모 총재는 서울시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사랑의끈멘토링전국대회에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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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세종·충남지부장[사진=모석봉 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2/20180412112058560622.jpg)
▲박종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세종·충남지부장[사진=모석봉 기자 ]
박종철 대전·세종·충남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인간의 편익을 위해 파괴된 자연이 이제는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한 뒤 “환경운동은 웅장하고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아주 가깝고 쉬운 일부터, 지금 바로 실천하는 자세로 대전·세종·충남지부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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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모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세종·충남지부 총재[사진=모석봉 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2/20180412112247767691.jpg)
▲양길모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세종·충남지부 총재[사진=모석봉 기자 ]
양길모 총재는 “환경계몽, 지도점검, 적극적인 환경 감시를 통해 살기 좋은 이 땅을 만들어 가는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솔선수범해 환경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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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사진=모석봉 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2/20180412112358910346.jpg)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사진=모석봉 기자 ]
이상권 중앙회 총재는 “오늘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군림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계몽을 우선적으로 하면서 정말 아닌 것은 고발도 해야 된다”며 “자부심을 갖고 활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