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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2/20180412102310848394.jpg)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4일 청소년어울림마당을 본격 개막한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과 문화 사이를 잇다!’ 라는 부제로 진행돼온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학교연계 동아리, 성남시청소년재단 자치조직, 지역연계 등 마을·꿈·세대·나눔·사랑을 잇다! 라는 내용을 담아 다양한 컨셉과 기획부스, 동아리공연, 지역 축제 등 청소년이 직접 체험부스를 기획·운영해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만든다.
여성가족부, 경기도,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2016년 경기도 유공표창, 2013년, 2017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지역에서 대표적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박채린 청소년 어울림마당 기획단장은 “청소년과 동화를 잇다”라는 재미있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지역의 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