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2일 현대차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신차 효과 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 주가는 19만원을 유지했다.
권순우 연구원은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9235억원, 당기순이익은 9385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영업이익은 26.2%, 당기순이익은 33.2% 각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대차 실적 감소 이유로 △원·달러 환율 강세 △재고 소진 △지난해 동기 대비 하락한 공장별 평균판매단가(ASP) 등을 꼽았다.
권 연구원은 "미국발 관세 부과에 따른 무역전쟁과 환율 우려가 존재하지만, 2분기부터 예상되는 신차 등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전날 전 거래일 대비 0.66% 하락한 1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권순우 연구원은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9235억원, 당기순이익은 9385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영업이익은 26.2%, 당기순이익은 33.2% 각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대차 실적 감소 이유로 △원·달러 환율 강세 △재고 소진 △지난해 동기 대비 하락한 공장별 평균판매단가(ASP) 등을 꼽았다.
권 연구원은 "미국발 관세 부과에 따른 무역전쟁과 환율 우려가 존재하지만, 2분기부터 예상되는 신차 등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전날 전 거래일 대비 0.66% 하락한 1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