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제품 애프터서비스(A/S) 1위…4년 연속

2018-04-12 10:00
  • 글자크기 설정

서울 강남구에 있는 LG전자 강남본점모바일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엔지니어가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가전제품 애프터서비스(A/S)에서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8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에서 가전제품 A/S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2015년부터 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이번 결과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을 포함해 휴대폰, PC, 노트북 등 모든 가전제품에 대한 A/S 품질을 대상으로 한다.

LG전자는 제품을 이미 구입한 고객들과 소통하는 서비스 분야에서도 최고 품질을 확보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전국 각지에 150여 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이 언제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대 1 채팅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맞벌이 부부가 많은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주말 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다.

또 기술올림픽, 명장(名匠)제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엔지니어들의 전문성도 지속 높여가고 있다.

이규택 LG전자 CS경영센터 한국서비스담당 상무는 “기술에 감동을 더한다는 LG 고객서비스 슬로건처럼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려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