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나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강남미술관 ‘세젤예展’이 오는 6월 24일까지 개최된다.
강남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세젤예展은 ‘세젤예(‘세상에서 가장 예쁘다’의 줄임말)’를 키워드로 삼아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하여 세상에서 가장 예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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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시회를 다 구경하고 난 후에는 기념품 가게에서 ‘세젤예’를 키워드로 한 연필, 지우개, 거울, 양초 등 많은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요즘 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생네컷’ 부스도 설치해 놓음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예쁜 모습을 마음껏 촬영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기념품 가게를 나온 후에도 예쁜 글귀가 적힌 창문과 포토존이 있어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전시회를 구경한 한 20대 관람객은 “SNS를 통해서 세젤예展에 대하여 알게 되었는데 나의 모습을 다양한 소품들을 통해 예쁘게 찍을 수 있었다"며 가족들과 재밌는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강남미술관은 다른 미술관들과 달리 사람들이 웃고 얘기하며 마음껏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바쁘고 힘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이승원 기자(아주경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