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피스 필리핀 제공] 지난해 5월 필리핀 그린피스단체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쓰레기를 토하며 죽은 고래를 형상화한 미술작품을 바닷가에 전시했다. 지난 2월 노르웨이 서부 해안으로 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파도에 떠밀려 올라왔는데 죽은 고래의 배 속에는 플라스틱류 폐기물로 가득했다. 비닐봉지, 포대, 그물, 병뚜껑, 석유통 등 차마 고래의 배 속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견됐다. [사진=그린피스 필리핀 제공] 관련기사차승원, '시크한 손인사'오상욱, '멋짐 가득' #죽은고래 #쓰레기 #오염 #필리핀 좋아요0 화나요4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