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한나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강한나 측이 두 번째 불거진 중화권 배우 왕대륙과의 열애설을 거듭 부인했다.
11일 오전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주경제에 "본인 확인 결과 왕대륙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 출연한 뒤 친해졌고, 함께 친해진 지인들과 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 시장을 찾았는데 두 사람이 목격이 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 4일 수산시장에 함께 나타나 해산물을 고르고 계산했고, 이후 왕대륙의 차를 타고 시장을 떠났다.
앞서 두 사람은 일본 오사카 놀이공원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이미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