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 와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영국 주류유통회사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프리미엄급 와인 브랜드인 ‘더 와인 머천트(The Wine Merchant’s)’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등 4종을 들여와 강서점, 월드컵점 등 전국 주요 매장(43개점)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와인은 시트러스향과 열대과일의 풍미를 선사하는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상세르(프랑스, 750ml),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화이트 버건디(프랑스, 750ml)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프로세코(이태리, 750ml)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샴페인 브륏(프랑스, 750ml) 등 4종이다. 상품은 강서점, 월드컵점 등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43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지연 홈플러스 차주류팀 와인바이어는 “과거 레드와인 일변도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독특한 품종의 와인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와인 4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주류유통회사와 손잡고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