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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은 파크로쉬 리조트 웰니스부 부장[사진=기수정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0/20180410104603174830.jpg)
박창은 파크로쉬 리조트 웰니스부 부장[사진=기수정 기자]
박창은 부장은 지난 5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박 부장은 "우리 인생의 30%는 잠이다. OECD에서 권장한 수면시간도 8시간"이라면서 "하지만 우리는 뭐가 그렇게 바쁜지 잠을 잊고 열심히 살아간다."고 말했다.
그는 "뭘 위해 그렇게 사냐고 물으면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이라고 얘기하지만 정작 본인의 몸과 마음은 피폐해져 가고 있다"면서 "행복은 결과물이 아니라 과정이고 잠은 큰 틀에서 볼때 가정을 지키고 행복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박창은 부장은 "파크로쉬가 위치한 숙암리의 지명을 보면 '잘 숙(宿)자에 바위 암(岩)'인 만큼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잘 자고 컨디션을 회복하고 내재된 곳에서의 자연치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