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보안원 제공 ] 금융보안원은 9일 대의원회의를 열고 김영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금융감독원 여전감독실 팀장, 저축은행서비스국 팀장, 상호여전감독국장, 감독총괄국장, 은행 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원장은 "금융에 대한 경험과 새로운 열정을 쏟아 우리 금융 산업의 효율성 제고와 부가가치 창출의 밑거름이 될 금융보안 서비스의 품질 및 기능을 한 단계 높이고, 금융의 디지털 혁신을 충실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한국수력원자력인판티노 FIFA 회장, 정몽규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에 축하서신 금융보안원은 금융권의 보안관제와 침해사고 대응, 취약점 분석·평가 등 역할을 맡는다. #금융보안원 #금융보안원 원장 #김영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