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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웅진렌탈' 그랜드 론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웅진 제공]
웅진렌탈이 방문판매 영업을 시작한지 보름만에 렌털 계정 5000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웅진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영업조직 등 7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방문판매 출범식'을 열었다.
웅진그룹은 자회사였던 코웨이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에 매각한 지 5년 만에 '웅진렌탈'이란 이름으로 지난달 렌털 사업을 재개한 상태다. 현재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가전 8종 렌털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한 달 간 약 500명의 방문판매인력을 충원하고 교육과 등록을 진행한 바 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웅진은 직원간에 신뢰가 있는 기업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기업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으로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