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690명 전 직원 참여하는 ‘1% 사랑나눔’ 진행

2018-04-06 22:21
  • 글자크기 설정

주요 의약품 연 매출액 1% 기부 8년째 해와…이달 내내 봉사활동 전개

삼진제약 임직원들은 5일 서울 마포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이 이달 내내 ‘1%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활동은 매년 자사 대표 의약품 매출액 1%를 적립해 기부하고 현장 봉사까지 벌이는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시작돼 8회를 맞았다. 올해에는 뇌기능개선제 ‘뉴티린’ 매출액 1%가 기금이 됐다.
현장 봉사에는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부터 생산공장 직원까지 690여명 전 임직원이 참여하며, 기부·봉사활동 대상은 개인 또는 부서 단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삼진제약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 5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240만원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배식과 청소 등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다른 임직원도 4월 말까지 노인복지시설, 독거노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