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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생민. [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06/20180406142907107676.jpg)
방송인 김생민. [사진=아주경제DB]
만화가 윤서인이 최근 성추행 문제로 홍역을 치른 방송인 김생민을 비난했다.
윤서인은 지난 5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윤서인은 이 글에 "저렇게 돈 벌면서 매니저 없이 다니는게 뭐가 자랑인지"라며 "월 200만원이면 청년 매니저 한 명 고용 창출인데 그걸 안 한다"는 지적의 댓글도 올렸다.
김생민은 최근 1년간 TV 프로그램 '영수증'을 통해 '통장요정'으로 불리며 모처럼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지난달 10년 전 저지른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면서 모든 방송 출연을 접는 불상사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