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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갤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06/20180406142255192055.jpg)
[사진=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해 70%대 중반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4%p 오른 74%로 집계됐다. 반면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p 하락한 17%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