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암 환자의 가발비용을 보장하는 '(무) 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804'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환자가 항암방사선약물치료에 따른 전두탈모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항암가발비용을 보장한다. 이를 위해 국내 대표 가발 업체 하이모와 제휴해 항암 가발 및 향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암 치료 기술의 발달로 항암치료를 받으며 사회생활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항암치료 환자들의 탈모 고민을 줄여줄 수 있는 항암가발비용보장 담보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