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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오리지날[사진=교촌치킨 공식홈페이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06/20180406102725406489.jpg)
교촌치킨 오리지날[사진=교촌치킨 공식홈페이지 제공]
교촌치킨이 가맹점 고충 해소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배달 서비스 유료화 정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때만 배달료를 적용한다. 교촌 오리지날 1만5000원, 허니 오리지날 1만5000원, 허니콤보 1만8000원 등 기존 메뉴 가격의 변동은 없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가맹점의 악화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해 검토된 여러 방안 중 배달 서비스 유료화가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위한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