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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롯데하이마트 보상 판매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던 가전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9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소비자들이 행사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0일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롯데하이마트 보상 판매 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던 가전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9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행사 상품으로 의류건조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에서부터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등 총 5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플러스 보상판매 기획전’도 진행한다. 행사 중인TV, 냉장고, 전기레인지를 구매하면서 기존에 사용한 가전을 반납하면 제품에 따라 가전제품을 사은품으로 준다. ‘패키지 보상판매 기획전’도 진행한다. 두 가지 품목으로 세트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사용한 가전을 반납할 경우 최대 9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패키지 상품은 세탁기와 의류건조기(또는 의류관리기),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의 세트구성으로 총 3가지다.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 보상판매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존에 사용했던 가전제품을 반납하면서 에너지효율 1등급인 에어컨, 김치냉장고, 세탁기, 냉장고를 구매할 경우 제품에 따라 최대 32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캐시백, 상품권,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30일까지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캐시백과 상품권을 각각 최대 400만 캐시백, 20만원권까지 준다. 또 15일까지는 월드타워 전망대 티켓(2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마트 쇼핑몰 또는 일부 매장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이마트쇼핑몰 구매 고객의 경우 200명을 추첨해 증정하고 오프라인 매장 5개점(잠실, 월드타워, 대치, 압구정, 석촌역점)에서 구매한 고객의 경우 선착순 555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