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김연아·윤성빈 5G 광고가 유튜브 3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디스 이즈(This is) 5G’ 캠페인 광고 두 편의 유튜브 영상이 공개된지 보름만에 조회수 3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김연아·윤성빈 선수가 함께 출연한 ‘5G이야기’ 편은 4일 기준 조회수 2010만 건을 넘어서며 역대 SK텔레콤 유튜브 광고 영상 중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다. 윤성빈 선수가 출연한 ‘스켈레톤’ 편도 112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남상일 SK텔레콤 IMC그룹장은 “지난 2주간 유튜브에서 ‘SKT 5G’ 키워드 검색량이 약 30배 증가하는 등 이번 캠페인이 5G에 대한 고객들 관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5G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쉽고 명료한 방식으로 디스 이즈 5G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