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컴투스 제공 ]
NH투자증권은 5일 컴투스에 대해 게임업종 최우선주로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올해 게임주는 두 번째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며 "탄탄해진 경쟁력을 토대로 실적 성장과 가치의 재평가를 끌어낼 것"이라며 비중 확대를 권했다.
안 연구원은 "상반기까지는 중소형 게임주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대형주는 2분기 말부터 신작 기대감 속 주가 반등을 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전날(4일) 전 거래일 대비 0.51% 하락한 17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