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IT중독 예방 놀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460여개 매장이 릴레이로 참여한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4월 한 달간 전국 23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나들이, 실내놀이를 함께 한다. 실내 문화활동과 환경개선을 위해 빔프로젝터와 공기청정기도 전달한다.
봉사단은 아동들의 일일가족이 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코코몽 에코파크’를 방문, 아이들과 함께 블록놀이와 튜브썰매타기 등 실내·외 놀이를 함께했다.
좌철민 롯데하이마트 강남지사장은 “밖에서 즐겁게 뛰어놀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3월 새 학기를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환경미화 봉사를 진행했다. 앞서 2월에는 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아동들과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과학 체험 나들이’ 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