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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 도요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04/20180404161201787638.jpg)
[사진=한국 도요타 제공]
한국 도요타 자동차는 자사가 후원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주최하는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연이 오는 9일과 23일에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9일에는 안호영 전(前) 주미 대사가 ‘한-미 동맹: 도전과 대응’을, 23일에는 주 펑(Zhu Feng) 난징 대학교 교수가 ‘시진핑 정부 아래에서 중국 외교의 새 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장소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 회의실이다.
한편, 2004년 시작된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는 세계라는 큰 틀에서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국가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강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