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이 호스텔월드코리아와 손잡고 오프라인 여행 간담회를 연다.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너랑 나랑 여행의 봄'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너랑 나랑 여행의 봄'은 호스텔월드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 행사로, 작년 11월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첫 공식 행사다.
이 행사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약 3시간동안 여행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현장을 찾은 유저, 시청자들은 프릭과 호스텔월드코리아가 마련한 여행에 대한 정보를 듣고, 이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프리카TV 대표 문화 탐방 BJ인 '대륙남' 홍상혁이 연사로 참가해 자신만의 여행 경험담과 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 현장 관람을 원하는 희망자들은 오는 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함께 할 수 있으며, 추후 VOD 콘텐츠로도 즐길 수 있다.
김영종 프릭 대표는 "호스텔월드코리아와 함께 만드는 '너랑 나랑 여행의 봄'은 여행의 봄(SEE) 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TV에서 라이브로도 생중계된다"며 "앞으로도 여행 크리에이터 뿐만 아니라 여행에 관심 있는 많은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