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는 20·30세대를 위한 전용 브랜드 ‘하루활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하루활력은 젊은 층의 건강식품 구매가 증가하는 데 맞춰 내놓은 브랜드다. 지난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실시한 소비자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30대 건강식품 구매율은 매년 6% 이상 늘며 전연령대 평균 증가율인 4%를 앞질렀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20·30세대가 구매를 선호하는 편의점·헬스앤뷰티(H&B)스토어·온라인 등에 유통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신개념 제품군을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