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tvN 측은 “백종원이 새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tvN과 백종원의 새 프로젝트로,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라고 설명하며 “최근 중국과 홍콩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다른 나라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집밥 백선생’의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았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통해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으로, ‘집밥 백선생’과는 또 어떤 다른 재미가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