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로그 게이밍 노트북' 5종 공개

2018-04-03 18:09
  • 글자크기 설정

3일 서울 강남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 ‘로그 G-페스티벌2018’에서 제이슨 우 에이수스 지사장이 인사를 하고있다. [사진=김지윤 기자]


에이수스가 3일 서울 강남 SJ 쿤스트할레에서 ‘로그 G-페스티벌 2018’을 개최하고, 최신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 로그 게이밍 노트북 5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수스 로그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5종은 △로그 제피로스 GM501 △로그 제피로스 GX501 △로그 스나이퍼 GL703 △로그 G703 △아수스 TUF FX504 등으로 최신 인텔 CPU(중앙처리장치)와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고사양 스펙은 물론 디스플레이 및 사운드 성능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한층 향상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뛰어난 휴대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로그 제피로스 GM501은 GTX1070-Max Q가 아닌 일반 GTX1070을 탑재해 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겸비했다. 인텔 8세대 i7 헥사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그래픽카드, G-Sync 기능을 지원하는 반응속도 3ms의 144Hz 패널과 초고속 기가 와이파이를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성능을 지원하고 데스크톱 레벨의 울트라 슬림 터빈을 장착한 12팬 모터로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 한다. 제품 가격은 299만9000원이다.

로그 제피로스 GX501은 인텔 8세대 헥사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 8GB GDDR5 그래픽카드, 16GB의 2666MHz DDR4 메모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두께는 약 1.69cm 무게는 약 2.2Kg이며, 가격은 369만9000원이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e스포츠에 특화된 게이밍 노트북 로그 스나이퍼 GL703은 인텔 8세대 헥사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그래픽카드, 듀얼 스토리지 시스템을 탑재해 게이머들을 위한 강력한 성능과 완벽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움직임이 중요한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을 주로 즐기는 게이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가격은 219만9000원이다.

세계 최초로 RAID-0 랩탑 스토리지를 탑재한 로그 G703은 인텔 8세대 i9 헥사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듀얼 오버클러킹을 지원한다. 17.3형 와이드 시야각 디스플레이는 G-Sync 기능을 지원하고 반응속도 3ms의 144Hz 패널을 적용해 한층 실감나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 이날 아수스는 뉴 게이밍 네임인 '아수스TUF' 게이밍 시리즈의 노트북 FX50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GTX1050Ti 그래픽 카드, 최대 8GB DDR4 메모리를 장착했다. 15.6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와 Full HD(고화질)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여러 각도에서도 빛 반사 없이 선명하게 영상을 표현하고,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강화했다. FX504GD의 가격은 76만9000원부터 시작이다.

제이슨 우 지사장은 “아수스와 로그가 획기적인 콜라보 이벤트인 G-페스티벌을 통해 게이밍 PC 리더로써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게이머들의 요구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더 나아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