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4월 1일부터~10일까지 [사진=연합뉴스] 벚꽃, 유채꽃, 튤립, 진달래, 철쭉은 화사하고 아름답게 봄을 여는 봄꽃축제 주인공들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봄꽃축제는 방문한 관광객의 마음을 산뜻하게 한다. 서울 등 수도권의 낮 기온이 10℃를 웃도는 가운데 3월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7일~4월 4일, 중부지방은 4월 6~10일, 경기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2일 이후에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153웨더가 전망했다. 벚꽃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후에 만개하기 때문에 4월 초부터 중순 즈음 만개한 벚꽃을 만나볼 수 있다.관련기사대구 동구, 봄 축제 '두두벚동'…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일원 개막"경주에서 벚꽃 100배 즐겨요"…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내달 4일 개막 #벚꽃 #봄꽃죽제 #현장의 발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