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3일 밝혔다.
4층과 5층에는 각각 사업본부·M&A지원센터·명문장수기업센터, 경영지원본부·회원본부·정책본부가 배치된다.
앞서 중견련은 2013년 3월 마포구 도원빌딩에 터 잡은 바 있다.
박종원 중견련 경영지원본부장은 "보다 넓은 회의장, 부대시설을 활용해 심도 깊은 중견기업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회원사 교류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견련의 새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79(대흥동, 상장회사회관)이다. 대표번호는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