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구재이, 음주운전 자숙 후 10개월만에 '송뷰라'로 첫 공식석상…"같은 실수 반복 않겠다"

2018-04-03 14:29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구재이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구재이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구재이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자숙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그는 먼저 “지난해에 실수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를 하고 싶다. 저로 인해 피해가 갈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복귀가 이른 부분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너무 현장이 그리웠고, 길지 않았던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이 반성하고 후회했다. 죄송하다”며 연신 사과를 전했다.

한편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각기 다른 취향과 스타일을 가진 4MC(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가 주체가 돼 직접 발품을 팔아 일상이 녹아 든 리얼 스팟에서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리미티드 KIT를 제작한다.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