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중국의 재활용 쓰레기 수입 중단 조치로 국내 쓰레기 수거 업체들이 폐비닐과 스티로폼, 페트병 등을 수거하지 않겠다고 나서면서 ‘쓰레기 대란’이 벌어진 2일 북한 평양 시민들이 물건이 든 비닐봉지를 들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한편 환경부는 폐비닐·폐스티로폼 등 수거 거부를 통보한 재활용업체들과 협의한 결과, 서울·경기·인천 등 48개 재활용품 선별 업체 모두가 폐비닐 등을 정상 수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일등석에는 베르나르도·그라프...일반식 비빔밥도 고급화김포공항 인근 비닐하우스서 불…활주로 정상 운영 #비닐 #중국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