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수정 기자] 바다 위를 걷는 기분으로 부산 이기대 해안산책로와 오륙도 스카이 워크를 걸어보았다.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에 있는 해안 산책로는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돼 있다. 총 길이는 3.95㎞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던 것이 승두말로 변했고 이곳에 2013년 10월 18일 스카이워크가 개장했다. 단어 그대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았지만 사실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이 더 강하다. 관련기사착한가격 가게 검색 서비스·여행금 지원 시작잇따른 외국인 범죄… 무사증 제도 '도마위' #스카이워크 #아주동영상 #현장에서 #이기대 #오륙도 #여행 #라이프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