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코레일과 협업한 가운데 진행하는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은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단돈 만원으로 기차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와 지역의 전통시장, 농촌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이다.
그동안 2400명 선착순에 한해 이뤄졌던 참가신청은 400명 늘어난 2800명으로 정하고 오는 5일 오후 3시까지 신청받는다. 참가자는 추첨제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기차여행 총 20개의 코스가 준비된다. 올해는 특히 수도권 외 부산, 전주, 익산 등 지역에서 출발하는 상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 8개를 추가했다.
여행코스별 모집인원은 달라지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대인, 소인 동일) 최대 4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4월 13일 오전 10시 여행주간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