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지난 2011년 9월 발사된 중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2일 민간 피해없이 남태평양에 추락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선 공정판공실(CMSEO)은 베이징우주비행통제센터와 유관 기구의 분석 결과 톈궁 1호가 이날 이미 대기권에 진입했으며 낙하 지점은 남태평양 중부 지역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3월에 촬영한 톈궁 1호기의 레이더 이미지. 관련기사우주패권 쏘아올리는 '트럼스크'中 CMG, 선저우 18호 성공 귀환 #톈궁 #우주정거장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