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독 제공]
한독은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플러스 루테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플러스 루테인’은 자연에 존재하는 분자 형태와 유사해 흡수·생체이용이 용이한 ‘알티지(RTG) 오메가-3’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을 함유한 제품으로, 기억력·눈 건강·혈행 관리에 적합하다.
열에 민감한 오일이 고온에 노출돼 산화되거나 변질될 위험이 없어 불포화지방산이 유지된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때문에 일부 오메가 제품에서 나는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유용할 수 있다.
하루 2캡슐로 알티지 오메가-3 1110mg과 루테인 1일 권장 섭취량 20mg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박한수 한독 컨슈머헬스케어실 이사는 “이번 제품은 ‘초임계’라는 명칭을 제품명에 사용해 고급화와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